특허청의 상표전자출원 (TEAS) 양식의 첫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있고, 가장 아래에 보면 두가지 질문이 있죠.
1. Is an attorney filing this application?
양식을 제출하는 사람이 변호사인지 묻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Yes가 선택되어 있으므로 No로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특별한 불이익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단, 미국내에 주소가 없으신 사업자/개인의 경우에는 미국내 현지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관련 글 참조
2. [OPTIONAL]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양식을 불러올 것인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혹시 양식을 기입하셨는데 막상 제출하려고 보니,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던가 비용을 결제할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할 수 있겠죠. 그럴 때는 양식의 마지막 단계에서 기입된 양식을 저장할 수 있고, 바로 이곳에서 저장된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처음 하신다면 1번 질문은 “No” 선택하시고 2번 질문은 건드리지 않고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맨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입력 내용이 저장되고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TEAS 작성 시 웹브라우져의 “뒤로가기”나 “새로고침” 버튼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